마음의 안식을 찾는 여행 국내 사찰 명소 추천 Top 5
국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사찰 TOP 5
바쁜 일상에 지쳤나요?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사찰 여행 떠나세요!
국내 사찰 선정기준
실제 많이 가는 곳을 기준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선정 시 아래 기준들을 참조했습니다.
- 역사 및 문화적 가치
- 건축 양식 및 아름다움
- 접근성
- 지역 특색
바쁜 일상에 지쳐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 계신가요?
한국에는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다양한 사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 사찰 5곳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후기가 좋았던 부분을 바탕으로 추천해드리니 이 점을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 해동 용궁사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 운영시간 : 매일 04:30 – 19:20
✍️ 전화번호 : 051-722-7744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인접한 아름다운 사찰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빼어난 풍경, 화려한 불상, 그리고 소원성취를 위한 여러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십이지신상, 득남불, 학업성취불 등의 불상은 이곳의 주요 관람지입니다.
사찰을 둘러보는 동안 파도의 소리와 바다의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송정해수욕장과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동용궁사의 광활한 바다 전망은 방문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남해 보리암
✍️남해 보리암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운영시간 : 매일 07:00 – 18:00
✍️ 전화번호 : 055-862-6115
보리암은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깊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바다와 산,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절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등산로를 통해 금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만차 시 산 아래에서 걸어올라야 하지만, 보리암에 도착하면 보광전, 극락전 등을 구경하며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때의 풍경이 뛰어나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주차료는 5000원입니다.
다만, 원래 스님들이 계신 사찰이라 교통이나 편의시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4월 남해여행 시, 보리암을 찾으면 푸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여주 신륵사
✍️여주 신륵사
✍️주소 :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3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7:00
✍️ 전화번호 : 031-885-2505
여주 신륵사는 남한강을 끼고 위치한 한국의 유일한 사찰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경기도 여주시 봉미산에 위치하며,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
이 조용하고 한적한 고사찰은 가족이나 연인과 방문하기 좋으며, 템플스테이도 가능합니다.
신륵사의 경내를 산책하면서 오래된 나무들과 남한강이 보이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신륵사는 다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어 문화재를 감상하는 매력도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템플스테이 시에는 다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원주 구룡사
✍️원주 구룡사
✍️주소 :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 운영시간 : 매일 07:00 – 18:00
✍️ 전화번호 : 033-732-4800
원주 치악산에 위치한 구룡사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원도의 문화재입니다.
원래 녹색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이 고찰은 신라 문무왕 시절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대웅전과 보광루 같은 주요 건축물들이 있으며, 야외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탐방할 수 있습니다.
구룡사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룡사는 또한 템플스테이도 진행하며, 이곳에서는 여러 전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홉 마리 용에 대한 전설이 유명합니다.
5. 영주 부석사
✍️영주 부석사
✍️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전화번호 : 054-633-3464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화엄종의 발원지입니다.
부석사의 이름은 ‘땅에서 뜬 돌’을 뜻하며, 이는 창건시의 설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흥교사 혹은 선달사로 불려, 공민왕 21년에 크게 증축되었습니다. 부석사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등 국보급 문화재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무량수전은 한국 최고의 목조 건물 중 하나로, 부석사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부석사는 201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부석사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특히 가을에 단풍 구경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국내 사찰 5곳을 선정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찰 여행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찰을 방문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